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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후반기 상임위 구성 마무리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74  취재기자 : 이승준, 방송일 : 2018-07-22, 조회 :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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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후반기 상임위원회 구성 마무리 지역현안 해결 상임위원장 이승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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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제20대 국회 후반기 상임위원회 배정이
마무리된 가운데 충북 국회의원 절반이
새로운 상임위에서 활동하게 됐습니다.

남은 임기 동안 얼마만큼 역할을 해낼지
유권자인 충북 도민이
관심 갖고 지켜봐야겠습니다.

이승준 기자

<기자>
제20대 후반기 국회는 17개 상임위원회와
상설인 예산결산특별위원회로 구성됩니다.

중진의 4선 의원들은
전반기와 같은 상임위에서 활동합니다.

변재일 의원과 정우택 의원은
이름이 바뀐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서
각각 활약하게 됩니다.

오제세 의원은 후반기에도
보건복지위원회에 배정받았습니다.

재선의 박덕흠 의원도
전반기와 같은 국토교통위에 포진하면서
자유한국당 간사를 맡았고,
재선거를 통해 입성한 이후삼 의원도
함께 활동하게 됐습니다.

[ 이후삼 국회의원 ]
"고속철도 강호축 사업 이게 지금 정부에서
계속 검토를 하는데, 수익성의 문제로
접근하지 말고 국토의 균형 발전과
또 장기적인 계획 속에서 진행을 하자라고"

경대수·이종배 의원은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와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로
자리를 옮겼고 상임위 야당 간사도 맡았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인 도종환 의원은
국방위원회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충북 연고의
바른미래당 김수민 의원은 문화체육관광위에서
정의당 김종대 의원은 국방위에서
의정 활동을 벌입니다.

후반기 상임위 배정을 보면
사회간접자본 등 예산 규모가 많은 국토위와
지역현안 해결에 도움이 되는 산자위에
충북 의원들이 4명이나 포함됐습니다.

그러나 국가예산 심사를 맡는
예결위에는 박덕흠 의원이 유일하고,
상임위원장이 한 명도 없어
중앙정치 무대에서의 존재감을
확인하게 했습니다.
MBC 뉴스 이승준입니다.
(영상취재 천교화 CG 강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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